10월 25, 2017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도서관에서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문화시설은 야간개방을 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
     오후 5~9, 5,000
  공연
     연극·뮤지컬·무용 등
     공연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전시시설 무료 · 할인, 연장 개관
  도서관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종묘 · 조선왕릉 등 무료개방
  스포츠
     프로 스포츠 할인 및 특별 이벤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깊어가는 가을을 문화와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 23, 2017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는 맹수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는 맹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유명 한식당의 대표가 아파트 주민이 기르던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고, 반려견에 대한 목줄, 입마개 착용 등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개를 반려견이라고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냥 개는 개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어느 순간 집에서 막 기르는 개가 아니라 집안에서 기르는 개를 애완견이라고 불렀고, 이제는 애완견을 넘어서 함께 사는 가족이라는 의미에서 반려견이라는 표현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애견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개가 가족입니까?

가족이라면 마당이 있는 집이 아닌 아파트와 같이 좁은 실내에서 개를 키우며 개에게 스트레스 주는 것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래 개를 좁은 집안에서 키우는 것 자체가 개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풀어 키워야 할 개를 집에서 키우면서 개가 낑낑대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개를 산책시키러 끌고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공원이나 산책로 각종 운동코스가 개들로 넘쳐납니다.
엄청나게 큰 개부터 작고 귀여운 개들까지 순한 개부터 근처만 가도 으르렁거리는 개들, 다양한 개들이 총 집합을 합니다.

목줄을 하고 나온 개도 있고 하지 않은 개도 있습니다. 목줄을 했다고 해도 목줄을 풀어 놓거나 목줄의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길게 늘어나는 줄을 한 개도 있습니다.

주인을 따라 착실하게 갈 길을 가는 개도 있고, 다른 사람을 향해 으르렁대거나 다른 개들을 향해 달려드는 개들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지자체에서 조성해 놓은 공원이나 산책코스 등의 시설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인지 개를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인지 헷갈려 집니다.

공원에는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거나 개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현수막이 넘쳐나지만 실제로 목줄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본 적도 없고,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리 교육을 잘 받은 개라도 어느 순간 돌변해 사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맹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제발 개를 데리고 나올 때는 목줄과 입마개를 꼭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애지중지 기르는 개가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 말고 그 개로 인해 다른 사람이 느낄 공포가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공원이나 산책로에 목줄 하지 않은 개를 단속 좀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과태료도 500만원으로 올리고 제대로 단속을 하면 목줄 없이 개 끌고 나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없어집니다.


가족을 위해 500만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는 사람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10월 10, 2017

Google Blogger에서 Category 설정하는 방법

Google Blogger에서 Category 설정하는 방법

Google Blogger에서 글을 작성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처럼 작성한 글을 Category 별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Blogger‘Tags’ 가젯 추가를 통해 어느 정도 다른 블로그의 Category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Blogger 대쉬보드의 레이아웃으로 가서 사이드바의 원하는 곳에 Tags 가젯을 추가합니다.



추가한 Tags 가젯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이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설정을 조금만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의 TagsCategory로 변경하고, 표시항목에서 선택한 라벨에 체크합니다.
기존처럼 모든라벨에 체크하면 글 작성시 입력한 모든 태그가 항목으로 나타나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지므로 선택한 라벨에 체크를 해서 중요한 항목만 카테고리로 나타나게 합니다.

정렬을 가나다 순 또는 빈도 순으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표시방법을 목록으로 변경하여 체크합니다.



이렇게 Tags 가젯을 추가하고 설정을 변경해 주면 위 사진과 같은 Category가 사이드 바에 나타납니다.


Blogger에서 Category별로 글을 관리하고자 하시는 분은 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월 10, 2017

Google Blogger에 AdSense 페이지수준 광고(Page-Level Ads) 게재하는 방법

Google BloggerAdSense 페이지수준 광고(Page-Level Ads) 게재하는 방법

AdSense에는 Page-Level Ads라고 하는 페이지 수준 광고가 있습니다.
페이지 수준 광고는 블로그에 HTML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모바일에서 블로그에 접속할 때 하단에 광고가 표시되는 앵커/오버레이 광고, 모바일에서 페이지가 로드 될 때 전면에 광고가 나타나는 모바일 전면광고가 표시되도록 하는 광고입니다.


페이지수준 광고는 애드센스 페이지의 내 광고에 가서 광고형식을 선택하고 코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져온 코드를 블로그에 삽입하면 되는데 애드센스 도움말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코드를 삽입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방식이 Google Blogger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Blogger의 관리페이지에서 테마, HTML 설정에 가서 광고코드를 넣으면 아래와 같이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XML을 구문분석하는 중 오류 발생(13, 15): Attribute name "async" associated with an element type "script" must be followed by the ' = ' character.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서비스인 AdSense가 구글의 Blogger 서비스에 구글에서 안내한 방법대로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의외로 쉽게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결론은 블로거의 대쉬보드, 레이아웃으로 들어가서 HTML/JavaScript 가젯을 추가하면 됩니다.


가젯은 헤드, 메인, 사이드바 어디든 관계가 없으며, HTML/JavaScript 가젯에 페이지수준 광고코드를 넣고 가젯 추가를 하시면 이제 Blogger에서도 Google AdSensePage-Level Ads를 게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BloggerGoogle AdSensePage-Level Ads를 게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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