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 2021

수제버거 맛집, 분당 정자동 킹스버거

수제버거 맛집으로 소문난 분당 정자동 킹스버거에 다녀왔습니다.


킹스버거는 정자역과 분당경찰서 인근에 있는 분당 정자동 백궁프라자 2층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킹스버거 매장이 보입니다.


벽면에 버거 사진이 있고, 입구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매장이 굉장히 넓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Self Bar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킹스버거와 감자튀김만 하나 포장을 했습니다.


버거는 박스에 포장을 해 줍니다.


속이 꽉찬 버거와 감자튀김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불맛이 기가 막힙니다.
패티도 맛이 있고 치즈가 많이 들어 있어서 고소합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까지 절묘하게 맛이 어울립니다.

이런 맛있는 수제 버거를 먹다보면 다른 버거는 먹기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킹스버거는 수제버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주고 싶은 곳입니다.

8월 13, 2020

[COLUMN / YOUTUBE] 너도 나도 유튜브, 일단 시작하면 돈이 될 것 같다는 달콤한 유혹

바야흐로 Two job, Three job을 넘어 N job의 시대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투잡이라고 하면 대리운전 정도만 생각이 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각종 재능공유 사이트를 통한 지식판매,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잡들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 입니다.

누구는 유튜브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누구는 유튜브 수익으로 건물을 샀다더라 하는 말 부터 시작해서, 주위에 많은 유튜브 성공 스토리를 듣는 순간 누구나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져듭니다.


이러한 열풍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서점에는 유튜브 관련 책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위 책처럼 전반적인 유튜브 수익 창출 방법에 대한 책들도 있고 유사한 많은 책들이 있었습니다.
 

유튜브로 성공한 사람들이 유튜브 관련 영상도 촬영해서 올리고 책도 집필해서 또 수익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알려진 유명한 사람들이 유튜브와 도서로 다시 알려지고 이로 인해 탄탄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고, 시작하기만 하면 큰 돈을 벌 수도 있을 것 같은 커다란 유혹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실상은 누구나 돈을 벌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따라해도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나마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는 정도도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잡이 아닌 취미생활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좋고, 만일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면 용돈벌이라도 되면 좋을 것입니다.

용돈벌이도 되지 않는다면 좋은 취미를 가졌다고 치부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 자신감을 갖고 대세에 편승하여 큰 성공을 도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7월 02, 2020

[café Terra rossa] 맛 좋은 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 카페, 양평 서종점

위키백과에 의하면 테라로사(Terra rossa)는 석회암의 풍화 작용으로 생성되는 붉은 색의 간대토양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카페 테라로사는 커피가 잘 자라는 붉은 땅 또는 브라질어로 희망이 있는 땅이라는 의미로 명명되어진 곳으로 커피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테라로사는 강릉이라는 도시를 커피로 유명하게 만들었고 국내에 여러 곳의 직영점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먼 강릉까지 시간을 내서 갈 수는 없고, 언젠가 한 번 가 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양평에 갈 일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있는 테라로사 서종점에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커다란 창고 같은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엄청남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주변도 잘 꾸며 놓아서 야외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고 경치를 감상하며 간단히 산책을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층고가 높아 탁 트인 시원한 느낌이며,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위층에 자리를 잡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카페 내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으니 소음이 좀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은 실망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고소하고 씁쓸하면서 신맛도 약간 나는 것이 느낌 상 좋은 커피인 것 같습니다.

 

고급 카페 답게 비쥬얼도 훌륭합니다.

뭔가 모르게 고급스럽고 전문가가 제조한 느낌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냄새가 좋아서 충동적으로 하나 구입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고소한 커피와 함께 먹으니 역시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커피도 그렇고 빵도 그렇고 가격이 상당합니다.

제대로 먹는 식사 한끼 보다 더 비싼 느낌입니다.

 

물론 원두도 좋은 것을 쓰고, 인테리어도 잘 해 놓고 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겠지만, 일부러 멀리까지 와서 이런 비싼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맛 좋은 커피와 새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7월 01, 2020

[eSIM download fee] 황당한 eSIM 다운로드 수수료

비싼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GX 프라임이라고 SKT5G 요금제입니다.

 

데이터, 음성통화 등이 무제한이라서, 별도의 부가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소액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매월 청구되는 요금이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번 달 요금 청구서를 보니 2,750원이 더 청구가 되었습니다.

매월 청구되는 요금보다 더 청구가 되어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지난달에 스마트 워치 기기변경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eSIM 다운로드 수수료 2,500원과 부가세 250원이 발생한 것입니다.



eSIM은 임베디드 심의 약자로 기존 usim처럼 기기에 별도 장착하는 모듈이 아닌 단말기 자체에 내장된 모듈을 말합니다. , 스마트 워치 류에는 별도의 유심이 아닌 기기 자체에 eSIM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eSIM이 내장된 스마트 워치를 개통하려면 통신사가 제공하는 가입정보를 내려받아 eSIM에 저장, 등록해 사용하면 되는데, 1회 다운로드 시 2,750원의 비용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유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eSIM이라고는 하지만 기기에 내장되어 있어 기기 구입시에 당연히 eSIM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기 개통을 위해 내장된 eSIM에 정보를 다운로드 받는 것에 비용이 부과 된다는 것은 황당하기 끝이 없습니다.

 

실물 유심을 못팔아 먹으니 eSIM 다운로드 수수료라는 이상한 비용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의제기를 했고, 상식이 있는 정상적인 집단이라면 이러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뻔한 상투적인 답변 뿐이었습니다.

금액도 얼마 되지 않고 시간이 아까워서 더 이상의 이의제기는 자제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통신사들이 이런 식으로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당하고만 있어야 할 지 답답해 집니다.

 

더 이상 소비자에게 말도 안되는 부담을 지우며 제 뱃속만 채우려는 몰상식적이고 황당한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6월 02, 2020

[COLUMN] 운동을 중단한 이후 몸의 변화와 체중 감소를 위한 다양한 시도

매일 운동을 하던 헬스클럽이 문을 닫은 지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과거에는 매일 아침마다 헬스클럽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체중조절을 했는데, 운동을 중단하고 나서 몇 개월 사이에 체중이 부쩍 늘었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살찐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순히 체중만 늘어난 것 뿐만 아니라 몸도 여기저기 쑤시고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냥 혼자 생각에 어디가 아픈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다행히 회식이나 저녁 모임이 없어져 음주 횟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최근에 헬스클럽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야 한답니다.

몇 번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해 봤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마스크를 한 상태로 운동을 하다가 땀까지 흐르면 정말 그 찜찜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출퇴근시 전철 1~2정거장 전에서 내리기로 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는 2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오면 공기도 좋고 상쾌합니다.

20~30분 정도 걸으면 기분 좋게 땀도 나고 운동효과가 느껴집니다.

 

저녁 퇴근길도 2정거장 전에 내려서 30분 정도 천천히 걸어갑니다.

적당히 피곤한 것이 잠도 잘 오고 기분이 괜찮아 집니다.

 

이제 주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생활속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 나가면서 체력도 키우고 건강도 지켜야 하겠습니다.


6월 02, 2020

[COLUMN] 간과하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

가끔 구글포토에서 추억의 사진이라고 해서 예전 사진 알림이 옵니다.

작년 오늘 또는 몇 년 전 오늘의 사진 알림이 뜰 때마다 그때는 그랬었지 하는 추억에 젖어 듭니다.

 

정말 추억 속 오늘이고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최근 구글포토 알림을 보니 봄을 맞아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즐겁게 지냈는데, 그 때는 그게 일상이라 즐거운 줄 모르고 행복한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가고 싶은 곳도 가지 못하고 일상으로 즐겼던 행동들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니 그 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상의 소중함, 아마 몇 년이 지난 후에 지금이 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혹시 모를 미래에 더 이상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어렵고 힘든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하게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0월 25, 2017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도서관에서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문화시설은 야간개방을 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
     오후 5~9, 5,000
  공연
     연극·뮤지컬·무용 등
     공연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전시시설 무료 · 할인, 연장 개관
  도서관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종묘 · 조선왕릉 등 무료개방
  스포츠
     프로 스포츠 할인 및 특별 이벤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깊어가는 가을을 문화와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 23, 2017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는 맹수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는 맹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유명 한식당의 대표가 아파트 주민이 기르던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고, 반려견에 대한 목줄, 입마개 착용 등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개를 반려견이라고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냥 개는 개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어느 순간 집에서 막 기르는 개가 아니라 집안에서 기르는 개를 애완견이라고 불렀고, 이제는 애완견을 넘어서 함께 사는 가족이라는 의미에서 반려견이라는 표현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애견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개가 가족입니까?

가족이라면 마당이 있는 집이 아닌 아파트와 같이 좁은 실내에서 개를 키우며 개에게 스트레스 주는 것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래 개를 좁은 집안에서 키우는 것 자체가 개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풀어 키워야 할 개를 집에서 키우면서 개가 낑낑대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개를 산책시키러 끌고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공원이나 산책로 각종 운동코스가 개들로 넘쳐납니다.
엄청나게 큰 개부터 작고 귀여운 개들까지 순한 개부터 근처만 가도 으르렁거리는 개들, 다양한 개들이 총 집합을 합니다.

목줄을 하고 나온 개도 있고 하지 않은 개도 있습니다. 목줄을 했다고 해도 목줄을 풀어 놓거나 목줄의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길게 늘어나는 줄을 한 개도 있습니다.

주인을 따라 착실하게 갈 길을 가는 개도 있고, 다른 사람을 향해 으르렁대거나 다른 개들을 향해 달려드는 개들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지자체에서 조성해 놓은 공원이나 산책코스 등의 시설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인지 개를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인지 헷갈려 집니다.

공원에는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거나 개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현수막이 넘쳐나지만 실제로 목줄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본 적도 없고,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리 교육을 잘 받은 개라도 어느 순간 돌변해 사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맹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제발 개를 데리고 나올 때는 목줄과 입마개를 꼭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애지중지 기르는 개가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 말고 그 개로 인해 다른 사람이 느낄 공포가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공원이나 산책로에 목줄 하지 않은 개를 단속 좀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과태료도 500만원으로 올리고 제대로 단속을 하면 목줄 없이 개 끌고 나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없어집니다.


가족을 위해 500만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는 사람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9월 26, 2017

분노조절장애 vs. 분노조절잘해

분노조절장애 vs. 분노조절잘해

요즘 사회가 어수선하니 분노조절장애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분노조절장애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강한 사람 앞에서는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있다가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만 분노가 폭발하는 것은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고 분노를 너무 잘 조절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약한 사람에게 과도하게 화를 내면서 분노조절장애라는 말도 되지 않는 이유를 대는 것은 자기 스스로 비겁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일 뿐입니다.


스스로 비겁하고 나약한 인간이 되지 말고 분노 조절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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