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2, 2020

[COLUMN] 간과하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

가끔 구글포토에서 추억의 사진이라고 해서 예전 사진 알림이 옵니다.

작년 오늘 또는 몇 년 전 오늘의 사진 알림이 뜰 때마다 그때는 그랬었지 하는 추억에 젖어 듭니다.

 

정말 추억 속 오늘이고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최근 구글포토 알림을 보니 봄을 맞아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즐겁게 지냈는데, 그 때는 그게 일상이라 즐거운 줄 모르고 행복한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가고 싶은 곳도 가지 못하고 일상으로 즐겼던 행동들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니 그 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상의 소중함, 아마 몇 년이 지난 후에 지금이 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혹시 모를 미래에 더 이상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어렵고 힘든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하게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5월 30, 2020

[Galaxy Buds+]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개봉 및 사용기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통화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QCY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음악을 듣는 등 음질에 큰 불편은 없었지만 통화음질이 좋지 않아서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가 갤럭시 버즈 플러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색상은 블루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느낌과 착용했을 때 경쾌함까지 느껴집니다.


본체와 일부 구성품이 심플하게 들어 있습니다.


크기는 QCY 제품과 비슷하지만 무게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USB C타입으로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충전기 호환성도 마음에 듭니다.


제품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고 예쁩니다.

블루투스 5.0이라고 하는데, 일단 음질은 마음에 듭니다.

가장 중요한 통회음질은 기존 제품이나 QCY 제품들 보다는 좋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주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조용한 장소에서 통화를 하기에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통화음질이 아주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착용감, 음악감상용 음질 디자인 등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개봉 및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10월 25, 2017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도서관에서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문화시설은 야간개방을 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
     오후 5~9, 5,000
  공연
     연극·뮤지컬·무용 등
     공연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전시시설 무료 · 할인, 연장 개관
  도서관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종묘 · 조선왕릉 등 무료개방
  스포츠
     프로 스포츠 할인 및 특별 이벤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깊어가는 가을을 문화와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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