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 2020

[A Twosome Place tumbler] 투썸플레이스 텀블러 / 보온, 보냉 기능이 확실한 진공 단열 텀블러

음료가 들어 있는 텀블러를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음료가 새어 나와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편하게 텀블러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완전히 밀봉이 되어 음료가 새어 나오지 않는 텀블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된 것이 투썸플레이스의 텀블러입니다.



파우치 안에 텀블러와 투썸플레이스의 스틱커피까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음료쿠폰이 들어 있던데,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에는 음료쿠폰 대신 스틱커피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덮개 상단에 VACUUM INSULATION CUP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 하나로 음료가 샐 걱정도 없고 보온, 보냉 기능이 확실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 부분도 적당히 넓어서 음료를 담기도 좋고 얼음도 쉽게 넣을 수가 있어서 여름에 얼음과 함께 찬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구하게 되어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6월 10, 2020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46mm LTE 버전 개봉기 및 사용기

기존에 기어S3 프론티어 LTE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년이상 사용을 했더니 조금씩 느려지고 성능 저하가 확연히 느껴져서 새로운 워치를 찾다가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 해서 갤럭시 워치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소 철이 지난 감도 있지만 갤럭시워치 46mm로 결정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우선, 46mm로 신형인 갤럭시 액태브2 보다 사이즈가 크다는 점입니다.

넓은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46mm가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44mm 또는 42mm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화면이 큰 기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스 재질의 실버 색상을 원했습니다.

시계줄을 스테인레스로 교체하여 일반 시계와 동일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그래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갤럭시 워치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베젤이 검정색이라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베젤링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워치류는 거의 할인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할인을 많이 하는 11번가에서 구입을 했고, 동봉된 개통안내서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니 바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 보니 기존의 기어S3에 비해 확연히 성능이 좋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기어S3가 약간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갤럭시 워치는 버벅거림이 전혀 없고 빠릿빠릿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기어S3에 비해 2배 가량 향상이 되어서 거의 매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조만간 시계줄을 교체하여 일반 시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6월 07, 2020

[Review] 갤럭시 LAMY 라미 사파리 터치펜 MD-LAMYSF S펜 S-pen 개봉기

구입하기 어렵다는 갤럭시 LAMY 사파리 터치펜을 구했습니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 여러곳에 문의를 해 봐도 재고가 없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포장만으로는 일반적인 라미펜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일반 라미펜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라미 S펜이라는 것입니다.


개봉을 해 봐도 역시나 일반 라미펜과 외관은 동일합니다.


제품을 열어 보면 S펜과 같은 펜촉을 볼 수 있습니다.

교체용 펜촉도 222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과 같이 펜이 있는 제품에는 당연히 호환이 되고, S펜을 이용하는 노트북에도 동봉된 S펜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펜 모양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좋고 일반 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과 동일하게 각종 핸드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어렵게 구한 제품인 만큼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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