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 2020

[Jean Boulangerie] 낙성대역 유명한 베이커리, 쟝 블랑제리

낙성대역 인근에 유난히 북적거리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쟝 블랑제리"라는 베이커리인데, 알보 보니 낙성대에서 유명한 집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데도 사람이 많고 계산 줄도 길었습니다.




빵의 종류도 많고 그냥 봐도 맛이 있어 보입니다.



사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는 비쥬얼입니다.



크림치즈 소보루도 맛있어 보입니다.




거대한 츄러스 입니다.
크기에 놀라고 양에 놀랐습니다.



하나만 있으면 아주 훌륭한 식사 또는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거대한 꽈배기 입니다.
다른 곳에서 파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달라 보입니다.

크고 맜있어 보이는 빵을 가득 담아서 집에 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쟝 블랑제리,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푸짐하면서 맜있는 빵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6월 13, 2020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시계줄 교체 / 메탈 시계줄

얼마전 구입한 갤럭시 워치의 시계줄을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실리콘 재질 시계줄은 땀도 많이 차고 착용하기가 불편해서 여러 제품중에 고민하다가 메탈 시계줄로 결정을 했습니다.


시계줄 조절하는 공구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시계줄이 통으로 되어 있어 다른 제품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교체를 하고 줄을 손목에 맞게 조절을 했습니다.


시계줄이 시원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기존 실리콘 재질의 검정 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멋있어 졌습니다.


손목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일반 시계를 착용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지금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베젤에 메탈 베젤링을 붙어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겠습니다.

6월 11, 2020

[Information] 티눈약으로 점 빼기, 직접 해 봤습니다. -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손등에 있는 작은 점들이 가끔은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점을 빼 보기로 합니다.

 

점을 빼는 도구는 티눈약입니다.



우선 위 사진과 같이 군데군데 나 있는 점에 티눈약을 발라 줍니다.

2~3일 정도 발라주고 나면 점 위에 딱지가 않습니다.


위 사진은 티눈약을 발라 두고 하루 정도 이후에 티눈약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점 주위가 티눈약 때문에 붉게 상처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티는약을 바를 때 점에만 발라야 하는데, 조절이 어려워서 점 주위로 티눈약이 번지다 보니 점 주위로 상처가 넓어졌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고 상처 부위의 딱지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흉터가 남았지만 점은 완전히 제거가 되었습니다.

 

조금 더 깔끔하게 점을 제거하려면 티눈약이 점 부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보다 더 정교하게 발라야 합니다.



몇일 더 경과한 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흉터는 여전하지만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제대로 회복이 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티눈약으로 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흉터가 남습니다.

얼굴에 있는 점에 티눈약을 사용하면 큰일이 날 듯 합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티눈약으로 점을 뺄 수는 있겠지만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굳이 점을 뺄 생각이면 피부과에 가서 간단하게 시술을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제 자신을 시험도구로 사용한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이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6월 10, 2020

[A Twosome Place tumbler] 투썸플레이스 텀블러 / 보온, 보냉 기능이 확실한 진공 단열 텀블러

음료가 들어 있는 텀블러를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음료가 새어 나와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편하게 텀블러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완전히 밀봉이 되어 음료가 새어 나오지 않는 텀블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된 것이 투썸플레이스의 텀블러입니다.



파우치 안에 텀블러와 투썸플레이스의 스틱커피까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음료쿠폰이 들어 있던데,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에는 음료쿠폰 대신 스틱커피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덮개 상단에 VACUUM INSULATION CUP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 하나로 음료가 샐 걱정도 없고 보온, 보냉 기능이 확실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 부분도 적당히 넓어서 음료를 담기도 좋고 얼음도 쉽게 넣을 수가 있어서 여름에 얼음과 함께 찬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구하게 되어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6월 10, 2020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46mm LTE 버전 개봉기 및 사용기

기존에 기어S3 프론티어 LTE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년이상 사용을 했더니 조금씩 느려지고 성능 저하가 확연히 느껴져서 새로운 워치를 찾다가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 해서 갤럭시 워치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소 철이 지난 감도 있지만 갤럭시워치 46mm로 결정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우선, 46mm로 신형인 갤럭시 액태브2 보다 사이즈가 크다는 점입니다.

넓은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46mm가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44mm 또는 42mm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화면이 큰 기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스 재질의 실버 색상을 원했습니다.

시계줄을 스테인레스로 교체하여 일반 시계와 동일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그래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갤럭시 워치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베젤이 검정색이라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베젤링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워치류는 거의 할인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할인을 많이 하는 11번가에서 구입을 했고, 동봉된 개통안내서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니 바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 보니 기존의 기어S3에 비해 확연히 성능이 좋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기어S3가 약간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갤럭시 워치는 버벅거림이 전혀 없고 빠릿빠릿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기어S3에 비해 2배 가량 향상이 되어서 거의 매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조만간 시계줄을 교체하여 일반 시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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