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7, 2020

[Galaxy Note20 vs. Galaxy Note20 Ultra] 갤럭시 노트20과 노트20 울트라 비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예약을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을 하면서 이것 저것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관련 글 참조

[Galaxy Note20 Ultra]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자급제폰으로 사전예약 주문 완료

 

사전예약을 하면서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이 기종 선택이었습니다.

노트20이 좋을지, 아니면 노트20 울트라가 좋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심사숙고 끝에 노트20 울트라로 결정했습니다.


아래 비교 표를 보면 이런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트20과 노트20 울트라는 AP는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 해상도, 카메라 성능, 배터리 용량 등 모든 면에서 노트20 울트라가 월등하게 좋았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노트20 울트라가 더 비쌌지만 충분히 더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노트20과 노트20 울트라 중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분은 노트20 울트라의 더 좋은 성능 대비 노트20보다 추가로 지불하게 되는 금액을 비교교량하여 최종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Galaxy Note20 vs. Galaxy Note20 Ultra의 대결은 Galaxy Note20 Ultra의 압승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8월 07, 2020

[Galaxy Note20 Ultra]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자급제폰으로 사전예약 주문 완료

Galaxy Note20 Ultra 자급제 폰으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예약구매를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예약주문을 한다면 어느 기종으로 할 것인지? 

노트20으로 할지, 노트20 울트라로 할 것인지?

색상은 어떤 색으로 할지? 

기변으로 할 것인지, 선택약정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자급제 폰으로 할 것인지?


기타 등등



갈등의 연속이었습니다.


갈등에 갈등을 거듭한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쿠팡에서 자급제폰으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색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노트20 울트라가 월등히 비싸지만, 이왕 하는 것 좋은 것으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쿠팡에서 주문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무이자 할부 24개월이 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카드 할인 13%는 대부분 동일한 조건인 것 같습니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대부분 품절이 되었고, 제가 주문할 당시 기준으로 주문이 가능한 곳이 쿠팡 뿐이었습니다.


미스틱 브론즈 색상 제품의 수급 문제로 8/21(금)일에나 되어야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민하지 말고 미리 주문했으면 좀 더 빨리 받아볼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카드 할인 188,760원을 받아서 1,263,240원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습니다.

부담이 되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스마트폰과 함께 카드 할부금 갚으며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8월 01, 2020

[Google Blogger's convenience & strengths] 구글 블로거의 장점 제대로 활용하기

티스토리를 주로 이용하다가 지금은 구글 블로거를 메인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글을 쓰는 용도에서 구글 블로거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서비스 보다 더 편리합니다.

주어진 템플릿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쉽게 변경할 수 있고, 기본 제공하는 템플릿이 아닌 다른 템플릿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처럼 전문적으로 사이트를 꾸미는 기능은 조금 미흡하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이 글쓰기에만 더 집중하게 해 주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글 블로거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스마트폰의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메일로 글을 써서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 보면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서 나중에 기억해 두었다가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글을 쓸려고 하면 당시의 그 감흥이 살아나지 않아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글 블로거를 이용하여 생각이 날 때마다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즉시 글을 쓴다면 이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소 투박하지만 정직하고 본질에 충실한 Google blogger를 이용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생각이 나면 글을 쓸 수 있는 Google blogger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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