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 2020

[Galaxy Watch inner Bezel Styling] 갤럭시 워치 링케 이너베젤 부착

갤럭시 워치에 Screen Protector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나서 베젤 안쪽 부분에 이너베젤 스타일링을 부착했습니다.


이전 글 참조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시계줄 교체 / 메탈 시계줄

[Galaxy Watch Screen Protector] 갤럭시 워치 화면보호 강화유리 부착

 

워치 본체는 메탈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베젤 부분이 점정색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메탈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베젤에 메탈 베젤링을 부착하려고 했습니다.



메탈 시계줄과 강화유리에 이어 이너베젤링을 부탁하면 한층 더 메탈 시계에 가까워 보이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베젤의 홈이 파인 부분을 정확하게 맞춰서 부착을 해야 합니다.

이너베젤링 뒷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하고 홈을 정확히 맞춰서 한 번에 부착을 했습니다.

 

메탈 시계줄과 함께 하나씩 메탈 스타일의 시계가 완성 되어 갑니다.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검은색 부분인 베젤에 메탈 스타일의 베젤링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외관상 스마트 워치가 아닌 일반 정장시계가 완성될 것입니다.

 

완성된 모습을 다음 글에서 공개하겠습니다.


6월 25, 2020

[Galaxy Watch Screen Protector] 갤럭시 워치 화면보호 강화유리 부착

갤럭시 워치 Screen Protector, 강화유리를 부착했습니다.

얼마전 기본 장착된 실리콘 시계줄은 메탈 줄로 교체를 했습니다.

 

이전 글 참조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시계줄 교체 / 메탈 시계줄

 

하지만, 구입 당시 화면에 부착되어 있던 비닐은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별로 티가 나지 않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다가 화면에 부착하는 강화유리를 장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갤럭시 워치 46mm에 부착할 링케 스크린 프로텍터를 구입했습니다.



강화유리가 3매 들어 있습니다.

한번 부착하면 사용하다가 교체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일단은 부착하고 남은 강화유리는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동봉된 알코올 티슈로 우선 화면을 깨끗이 닦고 먼지를 제거합니다.

동봉된 부착 스티커를 강화유리 바깥 부분에 붙이고 부착면의 스티커를 제거한 후 워치 화면에 정교하게 스크린 프로텍터를 부착합니다.



제대로 정확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부착 되었습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먼지 하나 들어가지 않게 잘 부착 되었고, 화면도 아주 선명합니다.

 

터치도 이상이 없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베젤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6월 14, 2020

[토리아에즈] 약수역, 신당동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약수역 근처에 있는 몇 안되는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입니다.

공간이 좁고 자리가 협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한 번에 자리를 잡은 적이 없습니다.

수십분을 기다리다가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가득차서 자리가 없습니다.



기본 안주인 양배추와 함께 나오는 산토리 하이볼을 한 잔씩 주문합니다/


이것 저것 푸짐하지는 않지만 맛있어 보이는 안주를 하나씩 먹어봅니다.



잘 구워진 꼬치 요리들도 맛봅니다.



노릇노릇 하게 구워진 것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마시고 또 마십니다.


안주로 나온 새우도 맛과 비쥬얼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간단히 한잔 즐기기에 좋은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분위기도 좋고 술맛과 안주맛 모두 만족하는 곳입니다.

6월 14, 2020

[COFFEE & TALK] 커피가 맛있는 집, 가락동 "커피 앤 톡"

가락동에 커피 잘 하는 집이 있습니다.

'커피앤톡'이라는 카페입니다.

작은 공간을 잘 꾸며 놓은 카페입니다.


주택가 이면도로 작은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잘 꾸며진 공간입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많습니다.


이 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5가지 메뉴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3가지 정도 먹어 봤습니다.


젊은 부부가 함께 운영을 하는데, 여러 매체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커피가 맛이 있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6월 14, 2020

[최대섭 대박김밥 거여역점] 빅사이즈 김밥, 최대섭 대박김밥

최근에 거여역 근처에 최대섭 대박김밥이 문을 열었습니다.

가끔 사람들도 줄을 서 있고 해서 뭔 맛집인가 궁금해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속초에서 유명한 김밥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한번 가 봤습니다.

사람도 얼마 없는데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김밥 하나 만드는데 1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김밥 사이즈를 보니 일반 김밥의 3개 정도 크기라서 들어가는 김밥 속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명태튀김김밥, 계란야채김밥, 치즈참치김밥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명태튀김김밥입니다.

메뉴판 1번에 위치해 있고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 집의 대표메뉴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했던 김밥입니다.

일단 사이즈는 다른 김밥 3개 정도 합쳐 놓은 거대한 사이즈로 한 입에 넣기 조차 버겁습니다.

중요한 것은 맛입니다.
입에 넣자마자 괜히 주문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린내가 너무 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하나 더 먹어봤지만 비린내가 너무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

생선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비린 음식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으로 다른 분이라면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즉, 명태튀김김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맛입니다.



다음은 치츠참치 김밥입니다.
그냥 평범한 참치 김밥인데, 그리 맛은 없습니다.

그냥 커다란 참치김밥입니다.



마지막으로 계란야채김밥입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무난한 메뉴입니다.
배고플때 하나 먹으면 바로 허기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김밥의 크기가 크다는 점이 특이하지만 맛은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6월 14, 2020

[낙성대역 김밥 맛집] 지금까지 먹었던 김밥과는 전혀 다른 김밥, 낙성대 "소풍가는 날"

김밥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김밥을 먹어 봤습니다.

낙성대역 근처의 '소풍가는 날'이라는 김밥집에서 판매하는 특이한 김밥입니다.
여기 김밥은 밥이 거의 없고, 계란이나 다른 재료로 채워진 커다란 김밥입니다.

주 메뉴는 밥도둑 김밥입니다.
밥도둑 김밥은 계란이 가득 채워진 김밥입니다.


밥은 아주 조금 들어 있고 거의 대부분의 김밥 속이 계런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맛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샐러드가 가든 든 샐러드 김밥입니다.
밥도둑 김밥과 함께 '소풍가는 날'의 인기 메뉴입니다.


김밥의 사이즈도 다른 일반 김밥에 비해 커다랗고 양이 많습니다.


참치 김밥도 하나 먹어 봤습니다.
밥이 거의 없고 참치로 속이 채워 있습니다.

맛이 굉장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맛 좋은 김밥임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많아서 쉽게 사 먹을 수 없습니다.
대기가 많고 전화로 주문을 해도 몇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낙성대역의 특이하고 맛있는 김밥집 '소풍가는 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6월 14, 2020

[Jean Boulangerie] 낙성대역 유명한 베이커리, 쟝 블랑제리

낙성대역 인근에 유난히 북적거리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쟝 블랑제리"라는 베이커리인데, 알보 보니 낙성대에서 유명한 집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데도 사람이 많고 계산 줄도 길었습니다.




빵의 종류도 많고 그냥 봐도 맛이 있어 보입니다.



사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는 비쥬얼입니다.



크림치즈 소보루도 맛있어 보입니다.




거대한 츄러스 입니다.
크기에 놀라고 양에 놀랐습니다.



하나만 있으면 아주 훌륭한 식사 또는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거대한 꽈배기 입니다.
다른 곳에서 파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달라 보입니다.

크고 맜있어 보이는 빵을 가득 담아서 집에 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쟝 블랑제리,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푸짐하면서 맜있는 빵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6월 13, 2020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시계줄 교체 / 메탈 시계줄

얼마전 구입한 갤럭시 워치의 시계줄을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실리콘 재질 시계줄은 땀도 많이 차고 착용하기가 불편해서 여러 제품중에 고민하다가 메탈 시계줄로 결정을 했습니다.


시계줄 조절하는 공구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시계줄이 통으로 되어 있어 다른 제품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교체를 하고 줄을 손목에 맞게 조절을 했습니다.


시계줄이 시원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기존 실리콘 재질의 검정 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멋있어 졌습니다.


손목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일반 시계를 착용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지금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베젤에 메탈 베젤링을 붙어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겠습니다.

6월 10, 2020

[A Twosome Place tumbler] 투썸플레이스 텀블러 / 보온, 보냉 기능이 확실한 진공 단열 텀블러

음료가 들어 있는 텀블러를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음료가 새어 나와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편하게 텀블러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완전히 밀봉이 되어 음료가 새어 나오지 않는 텀블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된 것이 투썸플레이스의 텀블러입니다.



파우치 안에 텀블러와 투썸플레이스의 스틱커피까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음료쿠폰이 들어 있던데,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에는 음료쿠폰 대신 스틱커피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덮개 상단에 VACUUM INSULATION CUP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 하나로 음료가 샐 걱정도 없고 보온, 보냉 기능이 확실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 부분도 적당히 넓어서 음료를 담기도 좋고 얼음도 쉽게 넣을 수가 있어서 여름에 얼음과 함께 찬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구하게 되어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6월 10, 2020

[Galaxy Watch 46mm LTE] 갤럭시 워치 46mm LTE 버전 개봉기 및 사용기

기존에 기어S3 프론티어 LTE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년이상 사용을 했더니 조금씩 느려지고 성능 저하가 확연히 느껴져서 새로운 워치를 찾다가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 해서 갤럭시 워치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소 철이 지난 감도 있지만 갤럭시워치 46mm로 결정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우선, 46mm로 신형인 갤럭시 액태브2 보다 사이즈가 크다는 점입니다.

넓은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46mm가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44mm 또는 42mm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화면이 큰 기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스 재질의 실버 색상을 원했습니다.

시계줄을 스테인레스로 교체하여 일반 시계와 동일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그래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갤럭시 워치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베젤이 검정색이라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베젤링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워치류는 거의 할인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할인을 많이 하는 11번가에서 구입을 했고, 동봉된 개통안내서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니 바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 보니 기존의 기어S3에 비해 확연히 성능이 좋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기어S3가 약간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갤럭시 워치는 버벅거림이 전혀 없고 빠릿빠릿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기어S3에 비해 2배 가량 향상이 되어서 거의 매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조만간 시계줄을 교체하여 일반 시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6월 07, 2020

[Review] 갤럭시 LAMY 라미 사파리 터치펜 MD-LAMYSF S펜 S-pen 개봉기

구입하기 어렵다는 갤럭시 LAMY 사파리 터치펜을 구했습니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 여러곳에 문의를 해 봐도 재고가 없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포장만으로는 일반적인 라미펜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일반 라미펜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라미 S펜이라는 것입니다.


개봉을 해 봐도 역시나 일반 라미펜과 외관은 동일합니다.


제품을 열어 보면 S펜과 같은 펜촉을 볼 수 있습니다.

교체용 펜촉도 222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과 같이 펜이 있는 제품에는 당연히 호환이 되고, S펜을 이용하는 노트북에도 동봉된 S펜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펜 모양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좋고 일반 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과 동일하게 각종 핸드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어렵게 구한 제품인 만큼 잘 사용하겠습니다.

6월 07, 2020

[Review] 투미 TUMI 알파3 티패스 브리프팩 백팩

투미 TUMI 알파3 티패스 브리프팩 백팩


기존에 사용하던 백팩이 낡아서 새로운 백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비지니스용 백팩으로 여러 제품을 검색하던 중,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TUMI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봉을 하기 전인데도 비닐 포징 속에 들어 있는 제품에서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방탄 원단으로 만들었디고 하는데, 다른 일반 백팩 제품과는 달리 두께감이 있고 묵직합니다.


가방의 천 재질 견고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지퍼 부분도 아무 이상 없이 잘 제작되어 있습니다.
 

TUMI 표식도 튼튼하게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도 좋고 견고해서 편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보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TUMI 제품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