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 2020

[낙성대역 김밥 맛집] 지금까지 먹었던 김밥과는 전혀 다른 김밥, 낙성대 "소풍가는 날"

김밥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김밥을 먹어 봤습니다.

낙성대역 근처의 '소풍가는 날'이라는 김밥집에서 판매하는 특이한 김밥입니다.
여기 김밥은 밥이 거의 없고, 계란이나 다른 재료로 채워진 커다란 김밥입니다.

주 메뉴는 밥도둑 김밥입니다.
밥도둑 김밥은 계란이 가득 채워진 김밥입니다.


밥은 아주 조금 들어 있고 거의 대부분의 김밥 속이 계런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맛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샐러드가 가든 든 샐러드 김밥입니다.
밥도둑 김밥과 함께 '소풍가는 날'의 인기 메뉴입니다.


김밥의 사이즈도 다른 일반 김밥에 비해 커다랗고 양이 많습니다.


참치 김밥도 하나 먹어 봤습니다.
밥이 거의 없고 참치로 속이 채워 있습니다.

맛이 굉장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맛 좋은 김밥임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많아서 쉽게 사 먹을 수 없습니다.
대기가 많고 전화로 주문을 해도 몇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낙성대역의 특이하고 맛있는 김밥집 '소풍가는 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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