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5, 2021

[Burger King, Stacker 4 Whopper] 버거킹 스태커 와퍼 도전 후기

버거킹의 신메뉴 스태커 와퍼에 도전을 했습니다.

스태커 버거는 스태커 2, 3, 4 와퍼로 출시가 되었으며, 여기에서 숫자는 패티의 갯수를 의미합니다.


제가 도전한 스태커4는 패티가 4장 들어간 와퍼입니다.



 

패티가 4장 들어간 만큼 와퍼의 사이즈가 거대합니다.

햄버거 빵의 크기는 일반 와퍼와 동일하지만 패티의 숫자 때문에 마치 탑을 쌓은 것처럼 버거가 위로 우뚝 속은 모습입니다.



 

버거의 크기를 감안해서 콜라의 양도 많아야 할 것 같아서 스태커4 라지 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15,200원입니다.

패티가 4장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가격은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입에 베어 물기가 다소 버겁습니다.

패티 4장의 높이 때문에 입을 엄청나게 크게 벌려야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패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야채의 양이 적어서 절반 정도 먹으면 느끼한 맛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원래 음식을 잘 남기지 않는데 스태퍼4 버거 세트의 경우 버거는 다 먹었지만 감자튀김은 배가 불러서 손도 대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조만간 공복에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이번에 너무 배가 불러서 잘 느끼지 못했던 세세한 맛을 찾아 보겠습니다.


10월 11, 2020

[A4 용지 Review] 페이퍼원 프리미엄 복사용지 85g 구입 및 사용기

집에서 사용하던 복사용지를 다 써서 급하게 새로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토요일 밤이라 밖에 나가서 사오기도 어렵고, 편의점에서 사면 가격도 비쌀것 같아서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 끝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말이라도 주문을 하면 다음날 도착을 하기 때문에 굳이 직접 가서 구입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원래는 더블에이 복사용지를 사용했는데, 쿠팡 로켓배송에는 더블에이 제품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 제품을 고민하던 중에 발견한 것이 페이퍼원 프리미엄 복사용지 85g입니다.



기격은 당연히 더블에이 제품보다 저렴하고 품질은 더 좋습니다.

더블에이가 80g인데, 이 제품은 85g입니다.

더블에이보다 더 종이가 두껍고 빳빳해서 좋다는 평이 많아서 이 제품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토요일 밤에 주문을 했는데,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에 배송이 완료 되었습니다.

확실히 배송은 로켓배송이 빠르고 좋습니다.



A4 용지가 한 박스에 5권이 들어 있습니다.

A4용지 1권은 500매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종이는 확실히 더블에이보다는 좋은 느낌입니다.

더블에이 보다 더 두껍고 윤기가 나서 광택이 좋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가 잉크젯이라서 가끔 사진이 많은 부분을 인쇄하면 잉크 때문에 종이가 얇으면 조금 우글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 페이퍼원 프리미엄 복사용지 85g)은 기본적으로 두께가 있어서 사진을 인쇄해도 종이가 두꺼워서 빳빳하게 출력됩니다. 


가격은 낮고 품질은 좋은  페이퍼원 프리미엄 복사용지 85g을 앞으로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직접 구매란 A4용지 페이퍼원 프리미엄 복사용지에 대한 사용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페이퍼원 프리미엄 복사용지 85g 바로가기



9월 13, 2020

[HTML] HTML에서의 줄바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 pre >" "< /pre >" 태그

구글 블로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페이지를 조금씩 수정할 일이 생깁니다.

주로 블로거 테마에서 html 편집을 통해 html을 조금씩 수정을 합니다.

 

Html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다른 사이트도 참고하고 수정한 후에 적용되는 부분을 보면 그럭저럭 간단한 부분은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롭게 <pre> </pre>라는 줄바꿈 태그를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줄바꿈에 주로 사용하던 태그는 <br><p> </p> 태그입니다.

 

<br> 태그는 'break'의 약자로 Line break라고 해서 단순히 줄을 바꾸기 위해 사용합니다.

두 줄을 띄우고 싶으면 <br> 태그를 두 번 입력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글 블로거의 html 편집에서는 <br>태그를 적용하면 에러가 나고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p></p> 태그도 이용을 해 봤습니다.

p 태그는 'paragraph'의 약자입니다. 문단의 시작 부분에 <p>, 문단이 끝나는 부분에 </p>를 입력하여 사용합니다.

 

그런데, <p> 태그는 문단의 위 아래에 일정한 공백이 생기는 형식으로 줄바꿈을 여러 번 하는 경우 등에는 적합하지 않고 번거롭기도 합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pre></pre> 태그입니다.

 

pre 'preformatted' 약자입니다.

<pre></pre>를 적용하면 그 사이에 있는 EnterSpace가 그대로 웹 브라우저에 적용됩니다.

, <pre></pre>를 적용하면 그 태그 사이에 있는 부분은 워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ml 편집에서 줄바꿈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pre></pre> 태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9월 09, 2020

[Google Blogger Template] 블로거 템플릿 추천 / Alexis Blogger Template

블로거 템플릿을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발견했습니다.

 

Alexis Blogger Template입니다.

gooyaabitemplates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가 있는 주소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Alexis Blogger Template 다운로드 



전반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기능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 빠진 듯한 색상과 흐린 글씨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몇 군데 html을 수정 했습니다.

 

상단 메뉴의 색상을 변경했고, 게시글 제목의 색상과 게시글의 색상을 수정했습니다.

포스트를 share 하는 부분에서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Google+를 삭제했고, 트위터로 글을 배포하는 부분이 문제가 있어 이 부분도 수정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도 만족스럽지만 대부분의 기능을 블로거의 레이아웃에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최종 완성본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exis Blogger Template이 적용된 Google blogger

MAKEMY WRITINGS GREAT WORKS.


8월 13, 2020

[COLUMN / YOUTUBE] 너도 나도 유튜브, 일단 시작하면 돈이 될 것 같다는 달콤한 유혹

바야흐로 Two job, Three job을 넘어 N job의 시대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투잡이라고 하면 대리운전 정도만 생각이 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각종 재능공유 사이트를 통한 지식판매,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잡들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 입니다.

누구는 유튜브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누구는 유튜브 수익으로 건물을 샀다더라 하는 말 부터 시작해서, 주위에 많은 유튜브 성공 스토리를 듣는 순간 누구나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져듭니다.


이러한 열풍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서점에는 유튜브 관련 책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위 책처럼 전반적인 유튜브 수익 창출 방법에 대한 책들도 있고 유사한 많은 책들이 있었습니다.
 

유튜브로 성공한 사람들이 유튜브 관련 영상도 촬영해서 올리고 책도 집필해서 또 수익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알려진 유명한 사람들이 유튜브와 도서로 다시 알려지고 이로 인해 탄탄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고, 시작하기만 하면 큰 돈을 벌 수도 있을 것 같은 커다란 유혹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실상은 누구나 돈을 벌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따라해도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나마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는 정도도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잡이 아닌 취미생활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좋고, 만일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면 용돈벌이라도 되면 좋을 것입니다.

용돈벌이도 되지 않는다면 좋은 취미를 가졌다고 치부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 자신감을 갖고 대세에 편승하여 큰 성공을 도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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